일본기업, “아베의 ‘마케팅 외교’ 제일 두려워”

진상욱 기자
amote521@gmail.com | 2016-01-23 11:18:42

 

일본의 아베(安倍) 수상은 임기 동안 곳곳에 일본이 제조한 상품을 추천했다. 특히 ‘무기수출의 세가지 원칙’ 제약이 없어진 후에는 호주에 잠수정을 판매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며 ‘잠수정 12척 판매와 500억 호주달러 수익’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그러나 잠수함 제조업체 미쓰비시(三菱)중공업과 가와사키(川崎)중공업은 외국의 가격인하 요구에 대응해야 할 가능성이 있어 아베의 열정적인 마케팅 성과에 도리어 수심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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