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폰다, 누가 나이는 못 속인다 했던가

흰색 드레스에 '타임즈업' 뱃지를 달고 레드카펫에 선 그녀
김지영
bnu0827@gmail.com | 2018-03-05 21:58:24


▲ ©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중국신문주간 편집부]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막을 내렸다. 톱스타들이 운집한 레드 카펫에서 81세의 제인 폰다는 타이트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좌중을 압도했다. 그 모습은 여느 미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나이는 못 속인다는 말도 있지만 지난 세기 60년대에 유명해진 그녀에게는 이 말이 유난히 관대하게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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